그린바이오(Green Bio) 분야가 기후 위기 대응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는 가운데, 유기성 폐기물 자원화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세이브더팜즈'가 초기 투자 시장의 문을 열었다.
투자 금액은 양사 합의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번 자금 조달은 인포뱅크의 '미래 환경혁신 기술펀드'를 통해 집행됐다.
인포뱅크가 세이브더팜즈를 선택한 배경에는 단순한 환경 보호 명분을 넘어, 폐기물 자원화 시장의 성장 잠재력과 해당 스타트업의 기술적 차별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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