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곧 토트넘이다" 외쳤던 매디슨, SON 돌아오자마자 SNS 폭풍 게시...관중석서 깊은 포옹 나눠

토트넘은 9위에 올랐다.

매디슨은 지난 시즌 토트넘 UEL 우승 직후 “경기가 종료되고 손흥민을 봤는데 우리는 뜨거운 포옹을 나누었고 둘 다 어린아이처럼 울기 시작했다.그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거다.손흥민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정확하게 말해주고 싶었다.민망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손흥민은 나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손흥민은 10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면서 토트넘을 바꾸려고 노력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손흥민, 매디슨, 그리고 토트넘 팬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