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서울·경기 지역 의료기관 최초로 AI 휴먼 기술을 적용한 ‘AI 스마트 데스크’를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난 1월 ‘AI 도슨트 키오스크’를 도입해 병원 위치·진료과 안내 등 정보 제공 업무를 운영해 왔다.
AI 휴먼이 단순 안내를 넘어 실제 업무 단계로 확대되는 흐름이 산업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병원 키오스크의 변화도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