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베테랑 수비 콤비' 김오규(36), 오스마르(37)와 재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이랜드에 함께 합류한 센터백 김오규와 수비형 미드필더 오스마르는 2025시즌 정규리그와 준플레이오프(PO)까지 각각 38경기(2골)와 37경기(3골 1도움)를 소화하며 팀의 후방을 지켰다.
이랜드는 내년 시즌을 준비하면서 수비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한 김오규, 오스마르와 재계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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