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통일교로부터 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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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통일교로부터 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 없다"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근 제기된 ‘한일터널’ 연루설과 불법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전 장관은 윤용호 씨 관련 불법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제가 이미 SNS를 통해 말씀드렸듯이 10원짜리 하나 불법적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며 “개인적으로 매우 답답한 상황이지만, 귀국 후 국민들께 더 자세히 설명드릴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한일 터널과 연관됐다는 이야기는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이 제기된 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일은 없었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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