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지 2차 피해 예방'…울주군, 사방시설 3곳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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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지 2차 피해 예방'…울주군, 사방시설 3곳 신설

울산 울주군은 올해 대형산불이 발생한 온양읍 운화리 일대 산불피해지에 산사태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방시설 3곳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밖에도 울주군은 올해 울주군 내 산불피해지 2차 피해 우려에 따른 응급 복구(온양읍 운화리 일원, 식생 마대 쌓기 등) 2곳, 긴급 복구사업(언양읍 직동리) 1곳을 완료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불 피해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줄어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불피해지를 비롯한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해 사방시설을 지속해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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