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이동은, 2026시즌 LPGA 투어 신인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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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유민·이동은, 2026시즌 LPGA 투어 신인상 도전

한국 선수로는 주수빈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74타, 단독 2위로 Q시리즈를 통과했고, 이동은과 장효준은 10언더파 276타(공동 7위)로 2026시즌 LPGA 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Q 시리즈에서 13언더파 273타, 단독 1위를 차지한 헬렌 브림(독일)도 2026시즌 신인으로 투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날 Q시리즈에서 공동 10위(8언더파 278타)에 오른 사쿠라이 고코나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둬 내년 신인왕 후보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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