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언양읍 다개떡방이 지역 아동을 위해 11년째 떡국떡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다개떡방은 10일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250만원 상당 떡국떡을 전달했다.
다개떡방은 2015년부터 매년 새해를 앞두고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담은 떡국떡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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