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북부축구연합회가 최근 고덕 웨딩아티움에서 제15, 16대 회장 이·취임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백홍인 전 회장은 지난해 47세의 최연소 회장으로 선출돼 젊은 리더십을 기반으로 협회 운영 체계를 정비해 왔다.
백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함께 땀 흘리고 고민했던 모든 순간이 소중한 기억으로 남는다”며 “앞으로도 한 사람의 축구인으로서 언제나 협회와 회원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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