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확정으로 잔칫집인 포천시에 국방부가 6군단 부지 반환 연기를 요청해 논란이다.
특히 이 지역은 포천시 전체 인구의 약 ⅔가 거주하는 만큼 6군단 부지 반환은 도시의 발전에 있어서도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
이에 대해 국방부 관계자는 “당초 ‘기부 대 양여’ 방식의 반환을 합의한 만큼 포천시가 부지를 마련한 이후에 반환이 가능하다”며 “현재 포천시가 국방부에 제공할 부지를 마련하지 못한 만큼 시유지에 대한 사용 연장을 요청한 것이고 앞으로 시와 협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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