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항에 들어온 벌크화물을 외부로 빼돌린 부두운영업체 전직 직원 등이 검찰에 넘겨졌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인천내항부두운영주식회사(IPOC) 전 직원 A씨 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해경은 또 이들로부터 장물을 사들인 혐의로 B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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