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남성이 서울에서 태국인 여자 친구의 얼굴에 끓는 물을 끼얹는 폭행을 가한 사실이 알려졌다.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진 A 씨는 남자 친구가 뿌린 끓는 물에 맞아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며, 남친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자 통역 서비스 등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
스스로 치료받을 돈이 없었던 A 씨는 어쩔 수 없이 남친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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