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대상 면적이 1년 전보다 7.8% 늘어난 14만7700㏊로, 2023년 제도 도입 이후 최대라고 10일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 품목별 지급 면적은 2023년 12만5200㏊→2024년 13만7000㏊→2025년 14만7700㏊로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 직불금 지급 면적 중 두류·가루쌀 등 하계작물 면적은 5만5000㏊로, 밥쌀용 벼 약 29만t이 덜 생산되면서 쌀 수급 조절 효과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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