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깬, '4표 유격수' 우투양타 NC 김주원의 260표 대반란 [IS 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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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깬, '4표 유격수' 우투양타 NC 김주원의 260표 대반란 [IS 피플]

김주원(23·NC 다이노스)은 2023년 KBO리그 골든글러브(GG) 시상식에서 '조연'에 머물렀다.

김주원은 리그에서 보기 드문 스위치 타자다.

지난 3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10개 구단 소속선수 519명 중 '우투양타'는 김주원 포함 6명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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