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주인권노동센터 출범…이주노동자 권리 강화
이주노동자의 권리 강화를 위한 전북이주인권노동센터가 10일 출범했다.
이 센터는 도내에 체류 중인 약 8만명의 이주민·이주노동자의 인권을 보장하고 흩어져있던 외국인 지원 단체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 더불어사는좋은이웃 등 외국인 지원 단체와 금속노조전북지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전북지부 등 13개 단체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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