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꾸는 직업 지도…3대 직군 논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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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바꾸는 직업 지도…3대 직군 논의 마무리

대통령 직속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AI(인공지능) 활용에 따른 직업·일자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진행해 온 직군별 숙의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10일 오후 서울 중구 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직종별 숙의 토론회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각 직종 종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토론회 진행 경과와 주요 논의 내용을 공유하고 그동안 미처 다루지 못한 주제까지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했다고 위원회는 전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우창 국가AI정책비서관은 "숙의 토론회는 AI 시대에 직업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는 현실에서, 현장의 종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AI 전환을 차분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위원회에서 파일럿으로 기획한 이번 토론회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관계 부처 등과 협력하여 30~50여개 직종으로 확대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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