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 "순천시 민생회복 지원금 재원·구조 집행 투명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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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 "순천시 민생회복 지원금 재원·구조 집행 투명 공개" 촉구

이성수 진보당 전남도당 위원장은 "순천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환영하지만 재원 포장은 심각한 왜곡이다.

국가정원은 수백억 원의 시 재정이 투입되는 공공 인프라이지, 580억 원 규모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스스로 벌어 충당하는 독립 수익 사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024년 순천시 일반음식점 폐업은 515곳으로 2000년 이후 최대치이며 최근 2년 문을 닫은 식당은 1,000곳을 넘겼다는 보도까지 나와 있다"며 "홍보물 속 정원경제의 성공과는 전혀 다른 골목경제의 붕괴, 자영업의 고통, 일상의 삶터가 무너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관람객 숫자와 수익 일부를 부각시키며, 마치 국가정원 덕분에 전 시민에게 20만 원을 줄 수 있게 된 것처럼 선전하는 것은 지역경제의 고통을 가리고, 정원사업 성과 홍보에 민생을 이용하는 것에 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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