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19~21일 구청 일대에서 2025 강북 크리스마스 마켓 '그린산타의 선물상자'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강북구의 대표 겨울 상권축제로 자리 잡은 행사로, 신청사 건립을 앞두고 현 청사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겨울축제다.
구 관계자는 "강북 크리스마스 마켓은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강북구의 대표 겨울축제"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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