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왕' 빅터 레이예스(32)가 다시 한번 롯데 자이언츠 자존심을 지켰다.
레이예스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GG를 수상하며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운 선수로 남기도 했다.
레이예스는 2024시즌 안타 202개를 치며 단일시즌 최다 안타 신기록을 세운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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