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도 포기'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김병우 감독과 결혼 후 ‘여왕의 집’ 종영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안방극장 컴백을 선택했다.
그는 신혼여행을 미루고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 집중하고, 김병우 감독 역시 연출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홍수’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작품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그가 결혼 후 초고속 컴백작으로 선택한 ‘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둘러싼 두 여성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함은정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쌍둥이 자매의 1인 2역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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