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서장 최준)가 겨울철 화재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지역 내 대형 공사장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다.
소방서는 과천 별양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중국,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 150명에게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소방서는 교육 직후 공사장 내부를 직접 점검하며 위험 요인을 확인하는 ‘현장안전지도’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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