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의 아성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시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아일린 히긴스가 거의 30년 만에 처음으로 당선했다고 미 더 힐(THE HILL)이 9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선거가 주목을 받은 이유 가운데 하나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가 트럼프가 지난해 대선에서 지지세를 확대한 여러 민주당 우세 또는 경합 지역의 대표적 사례이기 때문이다.
CNN 출구조사에 따르면, 해리스는 지난해 대선에서 라틴계 유권자들을 5%포인트 차이로 근소하게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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