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중개수수료, 이제 카드 할부로 낸다"… 월급쟁이부자들, 부동산 '현금 결제' 관행 깼다
부동산 거래의 마지막 관문이자, 매수자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왔던 ‘중개수수료(복비) 현금 완납’ 관행에 균열이 생길 조짐이다.
10일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사가 운영 중인 프롭테크 솔루션 ‘구해줘내집’에 부동산 중개수수료 결제 시스템을 탑재하고 상용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이번 시스템을 통해 부동산 거래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던 '불투명한 비용 산정'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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