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 '2025년 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A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평가는 로컬푸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먹거리 체계 확산을 위해 2020년부터 대도시를 제외한 전국 159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로컬푸드직매장과 공공급식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옥천푸드 인증제를 운영하는 것 등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며 "내년에도 먹거리위원회 운영과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를 통해 안전 먹거리 공급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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