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양효진(왼쪽)이 9일 페퍼저축은행과 홈경기 도중 득점한 뒤 카리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베테랑 미들블로커 양효진(36)은 기록이 쌓여갈수록 오히려 과거가 아닌 앞으로의 목표를 바라본다.
상대가 분위기를 타기 시작할 때마다 블로킹으로 공격을 번번이 차단하며 추격 흐름을 끊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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