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지배한 이정현…소노 에이스, 또 한 번 MVP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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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지배한 이정현…소노 에이스, 또 한 번 MVP 영광

프로농구 고양 소노의 ‘간판 가드’ 이정현(26)이 정규리그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이정현은 지난 2023-2024시즌 5·6라운드를 연달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도 최고의 활약을 인정받으며 개인 통산 세 번째 라운드 MVP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라운드 모든 경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평균 3.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이 부문 역시 선두에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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