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명재완, 항소심서 변호인 돌연 사임으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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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살해' 명재완, 항소심서 변호인 돌연 사임으로 고전

자신이 근무하던 초등학교에서 1학년 제자를 살해해 1심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교사 명재완(48) 씨의 항소심이 변호인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사실상 진행되지 못했다.

재판부는 변호인 공백에 따른 진행 곤란을 고려해 오는 17일 오후 3시 재판을 이어가기로 했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5시께 자신이 근무하던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마치고 귀가하는 김양에게 “책을 주겠다”며 시청각실로 유이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김양을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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