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10일 청담동에 '하우스오브신세계 청담'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지하 1층에는 신세계가 새롭게 선보이는 식품관 '트웰브'(TWELVE)가 문을 연다.
"패션 매거진 같은 식품관"을 표방한 트웰브는 의류 매장의 상품 진열 방식(대표 상품을 별도 진열하고 상품의 색상과 소재가 시각적으로 눈에 띄게 진열하는 방식)을 식품매장에 도입한 국내 첫 번째 매장으로 마치 패션 매장을 걸어다니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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