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중흥기를 이끌었던 원로 배우 김지미가 세상을 떠났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와 한국영화배우협회는 김지미의 별세 소식을 10일 확인하고, 현재 유족과 함께 영화인장을 위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고(故) 김지미는 1957년 데뷔하여 1960년대부터 70년대까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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