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은 "메시는 리그 역사에서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MVP를 수상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며 "지난 2023년 7월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 메시는 클럽의 구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메시는 이번 시즌 활약을 통해 리그 득점왕 외에도 리그 9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3개 이상 달성, 한 시즌 멀티골 10회 이상, 2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36개 기록 등 그간 MLS 역사에 없었던 기록들을 작성했다.
당시 메시는 콜럼버스 크루를 상대로 무려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마이애미가 터트린 5골을 모두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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