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우승 있었지만 힘든 한 해…내년 JLPGA 30승 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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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우승 있었지만 힘든 한 해…내년 JLPGA 30승 채울 것"

여자 골프의 '지존' 신지애(37)가 부침을 겪은 프로 20번째 시즌을 돌아보며 내년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를 주 무대로 삼는 신지애는 올해 3월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하며 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올랐고, 이번 시즌을 치르며 그 기록을 14억5천963만엔(약 137억원)까지 늘렸다.

한국·미국·일본 투어에서 산전수전을 이겨내고 모두 최고의 자리에 올라 본 신지애는 올해의 아쉬움 만큼 새해의 '새로운 다짐'이 더 많이 생겼다며 설레는 표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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