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0일 통일교 측이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과 접촉했다는 보도와 관련, "정진상 전 정무조정실장은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통일교 측과 어떠한 접촉도 없었다고 밝혀왔다"고 했다.
해당 녹취에서 윤 전 본부장은 "여권을 하려면 일전에 장관님하고 두 군데 어프로치(접근)를 했다.이것은 오피셜(공식적)하게 가자"라며 "정진상 실장이나 그 밑 쪽은 화상대담이잖나.힐러리(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정도는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윤 전 본부장은 지난 5일 업무상 횡령 등 혐의 공판에서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민주당에도 "어프로치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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