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남자'는 복수를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여자와 욕망을 위해 다른 사람의 삶을 빼앗은 여자의 치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일일드'의 대가 서현주 작가가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을 잇는 숫자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돌아왔다.
윤선우는 지난 10월 김가은과 10년 열애 끝 결혼했으며, 함은정은 지난달 30일 8살 연상의 김병우 감독과 결혼했다.
함은정은 '첫 번째 남자'를 위해 신혼여행까지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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