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평가인데 이 정도라니…수능 ‘불영어’ 책임지고 평가원장 중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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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평가인데 이 정도라니…수능 ‘불영어’ 책임지고 평가원장 중도 사퇴

평가원은 “영어 출제가 절대평가 취지에 부합하지 못해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심려를 끼치고 입시에 혼란을 야기한 점을 무겁게 통감한다”는 오 원장의 입장을 함께 공개했다.

절대평가인 영어에서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은 3.11%에 그쳤고 인원으로는 1만 5154명이다.

6월 수능 모의평가 난이도 논란으로 사퇴한 사례는 있었지만 본수능 ‘난이도 조절 실패’를 이유로 사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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