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국경이 사상 최고로 견고하다며, 이보다 강력한 국경을 가진 나라는 북한뿐이라고 비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휴양지 마운트 포코노에서 연설하던 중 자신의 이민 정책을 자찬하며 "우린 사상 가장 견고한 국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미네소타는 소말리아 이주민이 대거 포진한 지역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소말리아계를 비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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