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우 의장, 편파적·독단적 의사진행...법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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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우 의장, 편파적·독단적 의사진행...법적 조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중 마이크를 끈 우원식 국회의장을 향해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어 "61년 전 이효상 당시 국회의장은 5시간 19분 만에 김대중 의원의 마이크를 껐지만 우 의장은 초스피드 시대를 사는 만큼 단 십여분 만에 마이크를 꺼버렸다"며 "급기야 국회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면서 정회를 선포했고 토론이 다시 속개된 이후에도 또 다시 마이크를 꺼버리는 전횡을 부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 의장의 친정인 민주당은 시간과 내용, 주제에 아무런 제약 없이 천태만상의 필리버스터를 했던 기록이 국회 속기록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며 "지난해 박선원 의원이 우 의장 앞에서 의제에서 벗어나 국민의힘 의원들을 심하게 모욕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의장은 제지하는 시늉만 했지 마이크를 끄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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