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친누나와 소속사가 문화체육관광부 미등록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애스케이재원은 성시경의 누나가 대표이사인 1인 기획사로, 2011년 2월 설립되었으나, 지금까지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절차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성시경은 2011년 설립한 1인 기획사에 대해 "2014년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시행과 함께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제도가 도입됐고 이를 제때 인지하고 이행하지 못했다.회사의 분명한 잘못이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관련 등록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