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내년에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부터 인성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조사 결과 초등학교 시기 인성 교육과 가정 역할을 강화할 필요성이 두드러졌고 지나친 디지털 의존, 유해 콘텐츠 노출로 인한 학생 관계·정서 문제 심화 등에 대한 우려가 확인됐다.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은 "초등학교 단계부터 인성교육을 한층 강화하고 학교·가정·지역 공동체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돕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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