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가계대출 증가 폭은 지난 6월 6조2천억원에서 6·27 대책 영향으로 9월 1조9천억원까지 떨어졌다가 10월 3조5천억원으로 늘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935조5천억원)이 7천억원 늘었고,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239조2천억원)도 1조2천억원 증가했다.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이날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서는 지난달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증가액이 전월(+4조9천억원)보다 8천억원 적은 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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