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취업자 수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청년층 고용률은 19개월 연속 감소하며 고용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1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1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만 5천 명 증가하며 11개월 연속 증가 흐름을 보였다.
산업별로는 제조업 취업자가 4만 1천 명 줄어 17개월째 감소를 이어갔으며, 건설업 취업자는 13만 1천 명 감소해 19개월째 감소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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