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지미는 미국에서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이후 영화 ‘비구니’ ‘길소뜸’ ‘티켓’ ‘너의 이름은 여자’ ‘아낌없이 주련다’ 등 수백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고 김지미는 빼어난 미모와 독보적인 분위기로 ‘한국의 엘리자베스 테일러’로 불렸으며, 백상예술대상,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등 유수 시상식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당대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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