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최근 창원시에서 발생한 중학생 사상 사건과 관련해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대책 회의를 열고 피해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열린 회의에는 도교육청과 창원시, 경찰,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피해 학생 보호와 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스마일센터 등 전문 기관과 연계해 유가족과 피해 학생, 그 가족에 대한 심리 치료도 병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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