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 선별…초고감도 Simoa 플랫폼 국내 첫 도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혈액검사로 알츠하이머 선별…초고감도 Simoa 플랫폼 국내 첫 도입

초고감도 단백질 분석 기반의 혈액검사 기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체외진단의료기기(IVD) 체계에 도입되면서, 알츠하이머 혈액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조기 선별 환경이 확대될 가능성이 열리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이모코그는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퀀터릭스(Quanterix Corporation) 및 임상 진단 브랜드 루슨트 다이아그노스틱스(Lucent Diagnostics)와 초고감도 단백질 정량 분석 기술 ‘Simoa(Single Molecule Array)’ 기반 분석기기와 혈액 기반 진단 시약의 한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준영 이모코그 공동대표는 “초고감도 혈액 바이오마커 분석이 연구 중심에서 실제 의료 체계로 확장될 여지가 생겼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시약 인허가 이후 디지털 평가·인지 중재·혈액 기반 선별검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플랫폼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