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성송면 지사협이 지난 8일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저소득 모자가정을 방문해 '저소득층 하우스케어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것과 함께 대상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겨울철 난방 여건과 생활환경도 함께 확인했다.
김종학 위원장은 "5기 협의체 마지막 해를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위원들과 함께 주민 곁에서 필요한 도움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