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인정으로 뒤집힌 '7억팔 박준현' 학폭...논란 재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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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 인정으로 뒤집힌 '7억팔 박준현' 학폭...논란 재점화

박준현이 학폭 행위를 했다는 게 인정된 것이다.

이 문제가 불거진 뒤 "위원회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고 했던 키움은 결국 박준현을 1라운드에 지명했고, 구단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계약금(7억원)을 안겼다.

키움 현 에이스 안우진은 휘문고 재학 시절이었던 2017년 행한 학폭 행위가 인정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로부터 자격정지 3년 징계를 받았고, 대한체육회 규정에 국가대표 영구 자격 정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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