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하안주공67' 재건축 확정…정비구역·시행자 동시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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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안주공67' 재건축 확정…정비구역·시행자 동시 고시

'광명 하안주공67' 통합 재건축 단지가 정비 구역 지정과 시행자 지정 고시를 통해 본격적인 재건축 궤도에 올랐다.

10일 광명시는 하안주공67 아파트 정비계획을 인가하고 정비구역 지정을 최종 고시했다.

강현주 하안주공67 아파트 통합재건축추진위원장은 "안전진단 통과 이후 주민 설문을 통한 신탁 방식 결정, 입찰을 통한 예비 신탁사 선정 등 주민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라며 "정비계획 고시가 확정된 만큼 조속히 한국토지신탁과 함께 내년 시공사 선정까지 조속히 재건축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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