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2026년 공공토지 비축사업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토지 비축사업은 LH가 도로, 공원, 산업단지, 주택 등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를 미리 확보한 뒤 필요한 시점에 공급해 주는 제도다.
그중 울산 하이테크밸리 산단, 문경 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해 ▲44개 도로사업(1조4365억원) ▲7개 산업단지(1조3505억원) ▲19개 공원사업(1721억원) 등 총 3조6000억원 규모의 공공토지 비축을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