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 시작…변호인 변경돼 재판 공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 시작…변호인 변경돼 재판 공전

초등학교에서 7살 된 초등학생인 김하늘양을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명재완(48)씨 항소심 첫 재판이 열린 가운데 변호인이 갑작스럽게 변경돼 큰 절차가 진행되지 않았다.

새로 선임된 명씨 측 국선 변호인은 "현재 선임된지 얼마 되지 않아 기록은 받은 상태지만 아직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준비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오늘 바로 진행이 어려워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명씨는 지난 2월 10일 오후 4시 43분께 대전 서구 관저동의 한 초등학교 시청각실 창고에서 하교하던 하늘양을 유인해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고 자해한 혐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