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는 산양읍 모든 가구를 대상으로 스마트 생활안전망을 구축하는 '스마트 빌리지'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우선 지난 9월까지 산양읍 모든 가구(1천530가구)에 'IoT 생활안전단말기'를 한 대씩 보급했다.
긴급호출 버튼도 있어 생활 속 위급 상황 때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119구급대원 등과 곧바로 통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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