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9일 구산동 재활용선별장에서 야외근로자 120명을 대상으로 한랭질환 예방 겨울 간식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랭질환에 취약한 환경공무관, 재난대응 담당 공무원, 재활용품 수거요원 등 야외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랭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안내 배너와 대설·한파 관련 안전수칙 안내문 배부로 야외근로자들의 안전보건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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